1. 목표
나는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그들의 올바른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복지 정책을 고안하고 펼치는 사람이 되어 모든 사람이 정당하게 자신의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현재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권과 복지 분야에 대해 계속 공부하여 왜 서양에서 받아들인 복지정책이 우리나라에서 성공하지 못하는지, 왜 계속해서 진행되는 인권보호활동에도 불구하고 인권을 무시하고 짓밟는 행위가 계속되는 지에 대한 해답을 찾고 그것을 개선시키기 위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 그리고 그 방법을 좀 더 넓은 범위에 적용시키기 위하여 정치인이 되어 복지정책, 인권보호정책들을 제시할 것이다. 은퇴 후에는 나의 재산을 미래의 인재 양성을 위하여 장학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내 이름을 딴 장학재단을 만들 것이다.
가정에서는 자랑스러운 딸, 내 일을 하면서도 가정에 충실한 아내 그리고 엄마가 될 것이다. 보통 자신의 사업 때문에 가정에 신경을 많이 못 쓰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남편의 출근준비를 도와주고 아이들의 간식을 챙겨주고 주말에는 함께 여행도 자주 다니는 아내이자 엄마가 되고 싶다.
개인적인 발전에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 꾸준한 독서와 운동을 통하여 내실을 다지고 자기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처럼 우선 내 자신을 잘 가꾸고 가정에 충실해야 진정으로 사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일 하는 사람이 될 그릇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
2. 목표선정이유
어렸을 때부터 장애인 센터로 봉사 활동을 다니고 동남아에서 유학을 하면서 극심한 빈부격차와 위생문제 등을 온몸으로 실감하면서 소외받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봐왔다. 항상 그들이 겪는 어려움과 불편함을 해소해 주고 싶단 생각을 했었고 유학 생활을 할 때에는 10년 후에 내가 다시 그곳을 찾았을 때 달라진 것이 없다면 내가 그 나라 사람들을 꼭 도와주어야 겠다는 다짐을 했었다. 그 때의 마음이 계속되어 인권과 복지에 꾸준하게 관심을 가져왔고 그 분야에 대한 일을 해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하지만 큰일을 위하여 내 자신과 가정을 희생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우선 내 자신과 가정을 위하여 노력해야 그런 큰일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사회를 위한 일을 하기 전에 내 자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가정에 충실한 사람이 되고 싶다.
3. 구체적인 장, 단기 계획
1) 단기계획
단기계획의 기간은 2012년 6월부터 12월 까지 이다. 우선 이번 달에는 용인시 학생예능경연대회 사물놀이 부분에서 우승을 하고 기말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1학기 GPA 만점을 받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지난 토요일 치룬 SAT2 US History 시험에서 750점 이상 받는 것이 목표이다. 7월부터는 SAT Reasoning Test를 위하여 공부할 것인데 10월에 첫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SAT를 공부하는 중에도 틈틈이 필리핀 해외 봉사를 다녀오고 여러 대회에 참가하여 내 관심 분야에 대해 꾸준하게 활동할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내신을 위하여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것 이다. 그리고 9월에는 사물놀이 도대회를 나가게 되는데 지금까지의 선배들의 성적을 뛰어넘어 수상을 하는 것이 목표이다. 올 한해 남은 기간 동안 적어도 5권의 책을 읽고 5편의 영화를 보고 1편의 뮤지컬 관람을 통해 교양을 쌓고 문화생활을 즐길 것이다.
2) 장기계획
고등학교 생활 남은 1년 반 동안 열심히 공부하여 우수한 내신 성적과 다른 공인 시험,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내 장점으로 만들 것이다. GPA는 4.9점 이상, SAT는 2300이상, AP는 5점 과목 5개 이상이 정확한 목표이다. 그 후에 사회 복지에 중점을 두고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대학교에 진학하여 내 전공에 관련된 공부를 많이 할 것이고 모든 학점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고 그 후 Harvard Kennedy School에 진학하여 사회학, 정치학으로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수료할 것이다.
그 후 기회가 된다면 국제기구에서 인턴을 하고 그곳에서 일을 시작하여 인권과 복지에 관련된 경험을 쌓을 것이다. 해외 파견을 받아 오지의 생활을 경험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그렇게 내 일에 대한 자신감이 어느 정도 생기고 사회에서 내 지위가 자리 잡으면 결혼을 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릴 것이다. 그 후에는 가정에 충실하기 위하여 업무가 조금 적고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다. 자녀교육과 내 사업을 같이 진행하면서도 나는 내 나름대로 경험과 인지도를 쌓으면서 내 분야에서 손꼽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자녀들이 독립할 때가 되면 나 자신을 위한 보상으로 약 6개월간 모든 일을 중단하고 남편과 함께 여행도 다니고 휴식을 취하면서 취미생활도 즐기고 건강관리도 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그 후에는 다시 일을 시작하여 사회 복지 분야에 대해 경험과 경력을 쌓다가 정치인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할 것이다. 내가 고안하고 준비한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정치인이 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에서 일하면서 특히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 소녀 가장, 피난민, 탈북자들의 인권과 권리를 위한 정책을 많이 내놓을 것이다. 그래서 건강한 시민들로 가득한 건강한 나라를 위하여,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만족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를 위하여 나의 재능과 열정을 기부할 것이다.
나이가 들어 퇴임한 후에는 조용하고 전원적이면서 이국적인 곳에서 남편과 카페를 운영하며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이다. 사회복지재단의 고문으로 있으면서 내가 살면서 축적한 부를 사회발전을 주도할 인재 양성을 위하여 장학재단을 세울 것이다. 재산의 30퍼센트를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나머지는 사회에 환원할 것이다. 그리고 병 없이 늙어서 평안하게 죽을 것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